본인 키 172cm, 몸무게 75kg이고, 이전에 S 사이즈를 입어봤을 때 어깨 부분이 약간 넉넉해서 좀 헐렁한 느낌이 들었어요. XS는 꽤 핏하게 맞았고, 이전에 XS의 앞부분이 짧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딱 맞아서 안에 얇은 패딩 하나 정도는 입을 수 있었어요. 아마도 저는 딱 맞는 핏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과 사용 목적이 다르겠지만, 약간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조정할 여유가 생기고, 옷 안에 두꺼운 패딩도 넣을 수 있어서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고 겨울에 두꺼운 패딩을 입을 계획이 없으며 핏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와 비슷한 체형의 분이라면 XS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S 사이즈로 약간 여유 있게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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