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착용해본 아식스 런닝화예요. 블루와 화이트의 배색이 신발 전체를 시원하게 보이게 해요. 신발 갑피는 인조 가죽 소재와 메쉬 소재로 제작되었어요. 착화감이 굉장히 편안하고, 신발의 적합성이 높아서 발볼이 넓거나 정상 발이 가는 사람 모두 잘 맞아요. 특히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 더 친화적이에요. 일상 스타일링에도 다양한 옷과 잘 어울리고, 출퇴근, 런닝, 여행 등 여러 상황에 적합해요. 비 오는 날만 제외하면 활용도가 높아요. 발 아치 부분도 매우 잘 맞고, 높지 않아서 오래 걸어도 피로하지 않아요. 현재까지 신어본 결과, 유일한 단점은 신발 갑피 안쪽 소재의 마감이 조금 고르지 않아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걷는 동안 이물감을 줄 때가 있다는 점이에요. 다른 분들도 이런 현상을 겪으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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